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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드림 센터

각 시설 소개열대 드림 센터식물 특집 > 히비스커스(Hibiscus)

히비스커스(Hibiscus)

남국의 꽃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라고 하면 대부분은 컬러풀하고 정열적인 꽃을 떠올리시겠죠?
오키나와에서 히비스커스는 거의 매년 개화해 관상 가치가 높고 노지에서 재배가 쉽기 때문에 정원수, 가로수, 공원수 등으로 널리 이용되어 남국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공헌하고 있는 대표적인 꽃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하비스커스의 원예종이 실제로 5000종 이상이나 있으며 히비스커스 중에는 섬유나 식용으로 이용되는 종류도 있다는 사실 등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 하비스커스의 동속 부용속이란? ~
  • ~ 많은 공헌을 한 히비스커스의 원종 ~
  • ~ 사람을 매료시키는 히비스커스 원예종 ~

히비스커스의 동속 부용속이란?

부용속(Hibiscus)식물은 아욱과(Malvaceae)에 속하며 세계 각지의 열대·아열대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온대 지역을 포함해 분포하고 있습니다. 부용속의 원종(야생종)은 약 250종이 있습니다. 부용속의 동속은 1, 2년초, 다년초의 초본부터 저목, 고목의 목본 등 다양합니다.

꽃의 모양

꽃은 잎 아랫부분(옆액)에서 생기며 1개의 꽃에 수술·암술을 가진 양성화입니다. 5개로 갈라진꽃받침과 5장의꽃잎으로 이루어지며 원통형으로 합쳐진 많은 수술이 튀어 나와 있습니다. 꽃의 크기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양합니다.

잎의 모양

잎은 단엽이며탁엽(줄기나 잎 아랫부분·잎자루에 붙은 잎을 말한다)이 있어 줄기에 서로 엇갈려 달립니다. 모양은 손바닥처럼 갈라진 곳이 있고 잎 가장자리는 전연(매끄러운 타입)과 톱니(들쭉날쭉 타입)가 있습니다.

많은 공헌을 한 히비스커스의 원종

히비스커스의 품종개량은 20세기 초에 하와이 농업시험장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초기에는 하와이에 자생하는 종류끼리 교배를 시켰던 듯합니다. 이러한 꽃들은 전체적으로 작고 소박한 것이 많고 원종 특유의 야성미가 넘칩니다. 그 대표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히비스커스 아노티아누스(Hibiscus arnottianus), 히비스커스 코키오(Hibiscus kokio)입니다.

그 후 화분친으로 불상화(Hibiscus rosa-sinensis)나 히비스커스 시초페탈루스(Hibiscus schizopetalus) 등이 도입되어 품종개량에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히비스커스 아노티아누스(Hibiscus arnottianus)

Hibiscus arnottianus

종명은 스코틀랜드의 식물학자이며 수집가, 그리고 글래스고·보타닉 가든 이사장이었던George.A.Walker(1799-1868)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통칭 “와일더의 흰색”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본종의 높이는 약9m에 달하며 잎은 계란형이고 피질 톱니가 분명하며 길이가 15∼20㎝로 짙은 초록색입니다. 꽃은 지름 약10㎝, 꽃잎은 순백으로 연한 핑크색 맥이 있으며 빨간 암술대가 있습니다. 연한 향기가 있습니다.

히비스커스 코키오

Hibiscus kokio

원산지인 하와이에서는 높이가 6m나 됩니다. 7.5cm∼10㎝의 꽃은 등적색, 빨간색이며 드물게 황색이나 오렌지색 반점이 있습니다. 본종 꽃의 특징은 수술대가 뒤로 젖혀져 있는 것이며 이는 장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다 매력적인 모양을 만들기 위해 불상화(Hibiscus rosa-sinensis)와 함께 육종으로 사용됩니다. 자생지에서는 멸종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불상화

Hibisbus rosa-sinensis

원산지는 불명, 오키나와로 오게 된 내력도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1753년 린네가 발견한 장소의 이름을 따서 ‘로자·시넨시스’ 중국의 장미라는 종명을 붙여 유럽에 소개했습니다. 채집한 꽃은 빨간 천엽과 빨간 홑꽃 2종류가 있으며, 어떤 것이 기본이 되는 종인지 큰 수수께끼로 남아 다양한 추측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200년 이상이 지난 1966년 와루쿠스가 빨간 홑겹의 꽃을 기본종으로 지정하고 원산지를 아프리카 동해안 근처일 것이라고 추측했다고 합니다.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꽃나무 중 하나로 강건하고 성장이 빠르며 내풍성, 방조력에 뛰어납니다. 가지는 쭉 뻗어 나가며 높이 약 3m가 됩니다. 예부터 묘지에 심거나 꽃을 무덤에 바치는 일이 많았고 그로 인해 현재도 후세꽃(구소바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편, 저택 울타리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염소 먹이, 샴푸 등의 용도로 널리 쓰였던 시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히비스커스 시초페탈루스

Hibiscus schizopetalus

빨간 꽃이 긴 가지에서 아래로 드리워져 피고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아주 시원해 보이며, 그 모양 때문에 풍경 혹은 램프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영어명은 재패니즈 랜턴, 중국명은 샹들리에꽃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 산지바루 섬이 원산지인 상록 저목으로 높이는 3m정도 됩니다. 지엽은 비스듬하게 위로 자라고 꽃은 지름 약10㎝이며 가지 끝에 달려 아래 방향으로 핍니다. 꽃잎은 깊이 들어간 자국이 있고 길게 아래로 드리워지는 꽃자루를 향해서 크게 말려 있어 멀리서 보면 공 모양으로도 보입니다. 꽃의 색깔은 꽃잎 아래는 짙은 빨강, 중간부터 끝까지는 흰색과 핑크색이 섞여 있습니다. 암술대는 꽃잎에서 길게 튀어 나와 있으며 암술머리라고 불리는 끝부분은 5개가 만난 암술로 되어 있습니다. 최근 보기 힘들어졌다고 하는데 정원수, 녹화수로 더욱 더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 외의 원종

하와이에서 품종개량에 사용된 원종은 하와이에 자생하는 종류인 불상화 (Hibisbus rosa-sinensis), 히비스커스 시초페탈루스(Hibiscus schizopetalus) 이외에 피지가 원산지인 피지화이트 히비스커스(Hibiscus storckii)가 주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이들과 교배가 가능한 종류는 모리셔스 등 마스카렌 제도에 여러 종이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을 매료시키는 히비스커스 원예종

히비스커스의 원예종은 세계에서 5,000종이 넘는다고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은 하와이(그 외 플로리다,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만들어지며 최초의 교배 기록은 1872년이라고 합니다. 원예종은 하와이안 타입, 코랄 타입, 올드 타입의 3개 타입으로 나누어집니다.

올드 타입

1.페인티드 레이디 2. 레몬 옐로우 3. 서니 4. 카르멘 옐로

히비스커스의 종류 중에서 교배된 연대가 오래되고 하와이안 타입의 모체가 된 품종의 총칭입니다.

중간 송이나 작은 송이가 많고 색채의 변화는 부족한 경향이 있으나, 생육이 왕성하고 다화성입니다. 꽃의 색깔은 빨강, 핑크, 노랑, 크림색 등 산뜻하게 피는 것이 매력입니다. 잎은 들어간 자국이 깊은 것이 많고 가지는 가늘며 잘 자랍니다.

코랄 타입

1. 코랄 레드 2. 아이스 핑크 3. 레드 플라밍고 4. 오렌지 플라밍고

히비스커스 시초페탈루스(Hibiscus schizopetalus)를 바탕으로 교배된 품종의 총칭입니다.

히비스커스 시초페탈루스(Hibiscus schizopetalus)의 혈통을 이어받아, 꽃은 꽃잎 가장자리에 깊이 들어간 자국이 있으며 프릴처럼 피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꽃의 색깔은 주로 빨강 계통입니다. 오키나와에서 볼 수 있는 주된 품종으로는 약간 꽃 줄기 끝을 내려 자연스럽게 피는 ‘아체리’나 꽃이 약간 작은 ‘핑크 버터플라이’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랄 타입은 성질이 강하고 재배가 쉬운 것도 매력입니다.

하와이안 타입

1. 미세스·유미 2. 매직카펫 라이드 3. 루이스 베네트 4. 캠프파이어 걸

히비스커스의 종류 중에서 가장 많은 타입입니다.

대부분이 하와이에서 품종개량 되었기 때문에 하와이안 히비스커스(Hawaiian Hibiscus)라고 불립니다. 이 타입의 특징은 꽃이 크고 화려하며 색채가 풍부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또, 꽃은 꽃잎의 폭이 넓어 꽃잎과 꽃잎 사이에 틈이 거의 없어 거의 원형으로 보입니다. 잎은 둥그스름합니다. 현재 하와이의 교배 열기는 사그라졌고 미국의 플로리다주나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즈랜드, 뉴사우스웨일즈 등에서 새로운 품종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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