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구역
류큐 건축의 채색과 구조을 만나다
류큐 건축의 채색과 구조을 만나다
※국왕의 의자에 대해서는, 1477년~1526년까지 재위 했던 쇼신 왕의 초상화를 기초로 재현한 것입니다.
우후구이
일상적으루는 왕비나 신분이 높은 궁녀들이 사용한 공간이었다.
오센미코차
우사스카 뒤편에는 <니시노 미코차>, <오센 미코차>라 불리는 방이 있습니다.
국왕이 궁녀와 매일 아침, 국가의 안녕과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사스카
국왕의 옥좌로서 다양한 의식과 축하연회가 열리던 곳입니다. 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상을 올려 놓는 단상과 모양이 비슷합니다. 높은 천정 또한 궁궐로서의 격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왕은 우사스카 정면, 우나와 인접한 당파풍의 작은 방에서 의자에 앉아 정월 의식 등의 행사를 거행하거나 우나에 서서 알현하는 신하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슈리성의 화의 세계
중국이나 막부 사츠마 번의 헌상품이나 왕가의 일상 생활 용품으로서 사용된 미술 공예품을 조사 수집하여 전시 합니다.
제작연도:15,16세기
류큐 국왕은, 나라의 제사를 맡는 신녀(노로)를 각지에 배치했다. 궤는 노로가 사용하는 장신구류를 담기 위한 용기로, 왕부로부터 받았다.
제작연도: 18세기
쟁반의 칠기는, 주로 중국에 헌상품으로서 제작되었다. 무늬가 되고 있는 다섯 발톱의 용은, 중국 황제의 상징.
제작연도: 19세기말
빙가타는, 왕조 상류계급의 여성이나 성인식 전의 남자의 의상, 또는 무용의상으로서 이용되었다.
국왕의 집무실 왕자대기실
쿠가니우둔은 국웡이나 왕비・왕모의 개인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이며, 2층에는 거실과 침실이 있다. 1층에는 좌액문(속칭:쿠라신우죠우)이 있으며, 어정(우나) 에서 오우치바라로 통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건물의 창건 연도는 알 수 없지만, 1671년 슈리성 재건의 기록 중에 「쿠가니우둔」 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1709년에 정전을 비롯한 많은 건물이 소실되어, 1715년까지 재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건물의 2층 부분은 정전・2층 왕실・킨쥬우쯔메쇼와 연결되어 있다.
유인치는 쿠가니우둔과 이어진 동서로 긴 건물이다. 국왕과 그 가족의 식사를 준비한 곳으로 호우쵸우 (요리사), 아가마(여종)등이 있었다. 쿠가니우둔과 같이 1715 년경에 재건되었다.현재의 건물은 옛 건물의 잔해・옛 사진・고지도 등의 관련된 정보에 근거해 외관이 복원되어 있다. 쿠가니우둔은 특별 전시실 등, 유인치는 이벤트 등에서 사용하는 다목적실 등이 정비되어 있다.
※전시는 수시로 바뀝니다.
킨쥬우쯔메쇼는 킨쥬가시라와 킨쥬야쿠, 힛샤, 측근 등, 약 20 명의 관료가 일을 했던 곳이다. 그 관료들은 국왕의 아침저녁의 일반 업무와 거주 공간이었던 오우치바라에서 출입시에 시중을 들고 있었다.
건물은 남전의 동쪽에 인접하고 남전과 쿠가니우둔 등 2층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 내부에는 수주히키라고 불리는 방과,오차니즈메라고 불리는 방이 있었다. 건물의 창건 연도는 알 수 없다.
현재의 건물은 옛 건울의 잔해 ・ 옛 사진 ・ 고지도 등의 관련된 정보에 근거해 외관이 복원되어, 영상 코너 ・ 휴식 코너로 사용되고 있다.
정무의 중추기관 책봉사의 접대장소로
북전은 평정소라고 불리는 중요 안건을 의논한 정무의 중추 기관이다.
또, 책봉사를 환대한 장소이기도 했다.
슈리성내 최대의 목조 건축인 정전이 복원 설계된 과정이나 건축의 특징등을, 영상으로 알 기 쉽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왕국의 얼굴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정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북전에는 매점 휴식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슈리성을 즐긴 뒤는, 아무쪼록 이 쪽에서 휴식을 취해 주십시오. 기념품 등도 판매되고 있으니 슈리성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환회문(칸카이몬)이나 구경문(큐케이몬), 원각사적, 용담(류탄) 등이 눈아래에 펼쳐 지는 전망 광장은, 성내외를 바라볼 수 있는 절호의 포인트. 멀리는 동중국해나 스에요시의 숲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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