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짱 극장·주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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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티관
인어 전설의 모델이 된 아메리카 매너티를 사육 전시하고 있습니다!
매너티는 초식성 포유류로, 성장하면 크기 3~4.5m, 체중 300~1,000kg가 됩니다. 현재 멸종 위기에 있으며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저희 관에 있는 매너티는 멕시코 태생으로 멕시코 정부에서 일본 국민에게 기증했습니다. 암컷인 “유마(尤馬, YUMA)”는 2001년에 저희 관에서 태어났습니다.
1층 플로어에서는 물 위에서 매너티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지하의 수중 관찰실에서는 물속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마”가 태어났을 때의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종합안내소(하이사이 플라자)에서 도보로 약 10분입니다. 전기 유람차(유료)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개관시간 |
Off season 8:30am - 5:30pm Peak season 8:30am - 7:0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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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관람 무료 |
볼 수 있다면 행운! 매너티의 식사 풍경
매너티는 1일 2~3회 사육사가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야생 매너티는 수초를 먹지만, 이곳에서는 물옥잠이나 연꽃, 양배추, 배추, 호박, 당근 등을 주고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사육사가 먹이를 주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사육사가 먹이를 내밀면 직접 입으로 받아서 천천히 식사를 시작합니다. 그 모습을 본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주의사항
- 절대 물건을 던지지 마세요.
- 물속에 물건을 떨어트리면 동물이 실수로 삼킬 우려가 있으니 견학하실 때 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