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방

뒤쪽의 방은 이치반우라자, 니반우라자, 산반우라자라고 불리며 주로 여자나 아이들의 거처로 이용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오키나와의 아이들은 풍요로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었고 그것들로 장난감을 만들어 놀았습니다.

음력 5월 4일[윳카누히] 에는 풍어를 기원하는 전통 어선 경주 하리가 열리는데,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을 사 주는 날이었습니다. 주로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종이 세공품과 연 등의 류큐 장난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