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은 쇼인·사스노마와 일체를 이루는 중요한 것으로, 성내에서 유일한 본격적인 정원입니다. 쇼인에 초대된 책봉사들은 이 정원의 매력을 칭찬하는 시를 지어 읊었습니다. ‘복잡하게 얽힌 소나무와 소철이 기괴한 모습의 돌 사이에 서로 번갈아 심어져 있다’고 그 모습을 전했습니다.

오키나와현 내 구스쿠 중에 정원이 있었다고 알려진 것은 슈리성 뿐이며, 류큐 석회암을 잘 활용한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